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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김재욱의 이미지는 회복될 것인가?

  • 기사입력 2018-04-1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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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김재욱의 이미지는 회복될 것인가?

MBC 교양 파일럿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가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은 데 이어19일 방송될 2회 역시 대한민국의 며느리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들이 펼쳐질 것을 예고했다.

결혼 5년 차, 개그맨 김재욱의 아내인 만삭 며느리 박세미의 또 다른 에피소드가 이어진다. 


지난주 임신 8개월 만삭의 무거운 몸을 이끌고 명절 전날 시댁에서 하룻밤을 보낸 세미의 모습이 공개되자 많은 이들은 며느리에 대한 안타까움과 동시에 “며느리는 왜 그래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시청자들은 임신한 며느리에 대한 배려가 별로 없고, 둘째를 임신한 며느리에게 셋째를 출산하라는 시어머니와 시댁 어른들에게 분노했다. 이는 유명인인 김재욱에게는 큰 부담으로 다가왔을 것이다.

실제로 김재욱에게도 질타가 이어졌다. 전날 도착해 전을 부치고 다음날 차례를 지내고 오전에 친정으로 가자는 아내 세미의 요구를 들어주지 못하고 우유부단한 스탠스를 취했기 때문이다.

김재욱은 ‘개그콘서트’ 외에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거의 없다. 리얼한 프로그램에서의 가정사가 그대로 노출되면서 부정적인 가정 이미지가 생겼다. 그렇다고 리얼리티물을 ‘포장’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2회에서는 둘째 텐텐이(태명)의 출산을 앞두고 정기 검진을 받으러 병원에 가는 아내 세미와 남편 재욱의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그 동안 누구도 ‘왜?’라고 당당하게 묻지 못했던 며느리들의 이야기를 가감 없이 풀어낸 전지적 며느리 시점의 방송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그간 보지 못했던 신선한 캐릭터 조합과 며느리들의 리얼한 이야기를 담아 여성 시청자들의 공감과 지지를 얻는 데 성공했다.

한편, 2회에서도 결혼 3개월 차, 신혼여행 직후 첫 1박 2일 시댁 행에 연신 긴장을 감추지 못했던 초보 며느리 민지영의 시댁 방문 그 두 번째 이야기가 이어진다. ‘시어머니 사랑은 아들!’이라는 ‘사랑과 전쟁’급 파격 멘트로 막을 내려 화제가 된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에는 시댁 식구들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새댁 지영의 모습이 공개된다. 며느리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민지영의 진솔한 속마음을 들은 스튜디오 출연자들은 함께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고.

이어 지난 1회에서 짧지만 강력하게 등장했던 결혼 4년 차, 워킹맘 며느리 김단빈의 일상도 본격적으로 공개된다. 가족의 일터인 식당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의견 차이, 그리고 달라도 너무 다른 생활방식과 취향까지 시댁의 과한(?) 간섭에 쉴 틈 없는 단빈의 하루일과를 지켜본 MC들은 ‘숨이 막힌다, 가슴이 답답하다’며 가슴통증을 호소하는 웃픈 소감을 전달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지난번 방송되었던 단빈 가족의 영상이 편집인지, 리얼한 상황인지 헷갈릴 정도로 임팩트 있었던 만큼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게 될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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