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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닥] 알파홀딩스 “필룩스 외부평가의견서, 거짓정보로 작성된 것”

  • 기사입력 2018-04-1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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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팔아버린 알파홀딩스 주식 40만주를 마치 보유하고 있는 것처럼 회계법인을 속여"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코스닥 상장사 알파홀딩스는 유가증권상장회사 필룩스가 정동회계법인(대표 이윤생)로부터 받은 외부평가의견서에 심각한 오류가 있다며 16일 문제를 제기했다.

알파홀딩스는 “정동회계법인이 필룩스를 위해 작성한 티제이유(TJU ASSET MANAGEMENT, LLC)와 펜라이프(PENN LIFE SCIENCE, LLC)에 대한 외부평가의견서는 코아젠투스 대표 크리스김 및 이경훈변호사 등 관련자들이 거짓 정보를 제공하여 평가기관이 이 거짓정보를 기초로 가치평가를 한 것”이라며 “특히 티제이유와 펜라이프가 현재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알파홀딩스 주식 40만660주는, 이 회사들이 이미 지난 1월 19일에 클리브랜드하트 피해자들에게 양도하였기 때문에 사실 상 존재하지 않는 ‘가공의 자산’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그는 “크리스 김과 이경훈변호사 등이 필룩스와 정동회계법인에게 마치 이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처럼 속여 평가기관인 회계법인도 속은 것으로 보인다. 외부평가의견서 상 알파홀딩스 주식 40만660주의 가치는 한화 약103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알파홀딩스에 따르면, 티제이유와 펜라이프는 지난 2월 2일 알파홀딩스에 내용증명을 보내와 1월 19일 두 회사가 소유하고 있는 알파홀딩스 40만660주 전부를 A모씨 외 26인에게 양도하였고, 보호예수가 종료되면 이들에게 명의개서를 해줄 것을 요청했다.

알파홀딩스 관계자는 "A모씨 등 양수인들은 전부 크리스 김과 이경훈 변호사가 주도한 2012년 미국 인공심장업체 클리브랜드하트에 투자하여 손해를 본 피해자들이었고, 크리스 김과 이경훈은 당시 이 피해자들로부터 상환 압박을 받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월 22일 알파홀딩스는 크리스 김과 이경훈이 미국 바이럴진에 횡령한 금액 등을 회수하기 위해서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위 주식에 대한 가압류 결정을 받았다. 확인 결과 이들은 가압류된 사실도 정동회계법인에게 알리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덧붙였다.

알파홀딩스 관계자는 “클리브랜드하트 피해자들과의 매매계약은 취소된 바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외부평가의견서를 작성함에 있어서 평가기관은 금융감독원 ‘외부평가업무 가이드라인’에 따라 제출일 이전의 주요한 사항들을 반드시 반영하여야 한다. 정동회계법인은 위와 같은 사항을 반영, 기업가치에서 차감하여 외부평가의견서를 정정하여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외부평가의견서 정정을 공문으로 정동회계법인과 필룩스에 요청한 상태”라며 “이러한 사기행위로 인한 피해는 온전히 회사와 주주에 몫이 되는 것이다. 다시는 재발되지 않기를 바란다” 전했다.

ra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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