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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뛰어난 품질과 저렴한 가격으로 예비 창업자들에게 큰 인기…인생샷(Life Shot) 김성헌 대표

[헤럴드 경제]얼마 전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무인 뽑기방에 이어서 무인 사진자판기로도 불리는 즉석 사진촬영기가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년간 즉석사진기를 개발하고 보급해온 ‘인생샷(Life Shot)’ 의 김성헌 대표는 “즉석 사진 부스는 인화된 사진을 직접 만져볼 기회가 적었던 젊은 세대들에게 사진을 직접 만져보고, 아날로그 사진의 감성을 그대로 전달할 수 있어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또한 독립된 곳에서 젊은 세대의 자유분방함을 그대로 표출할 수 있는 장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라고 전한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으로, 많은 업체의 제품들이 연이어 출시되고 있으며, 업체 간의 과열된 경쟁으로 인해서 필요 없는 스펙 업그레이드로 제품 가격만 상승되고 있다. 인생샷(Life Shot)의 즉석 사진촬영기는 김성헌 대표가 20년간 연구, 개발하고 철저한 시장조사를 통해서, 필요한 부분은 업그레이드 하고 불필요한 부분은 과감히 축소했다. 김 대표가 직접 개발한 고품질의 제품을 타사의 중고기계 가격 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함으로서 예비창업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인생샷의 즉석사진기는 고급 DSRL 제품인 Cannon 800D를 탑재하고 있으며, 기존의 타 업체와는 다르게 컬러와 흑백사진이 동시에 출력이 가능하며, 4*6사이즈의 인화지를 지원하는 즉석 사진촬영기는 인생샷(Life Shot)의 제품이 유일하다. 또한 인생샷(Life Shot)에서는 일본에서 직접 수입한 프린트를 사용하여, 고화질의 인화를 지원하고, 고품질의 인화용지는 매우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 

김 대표는 제품 판매 후 지속적인 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전문 수리기사가 항시 대기 중이며, 기계 고장 시 1차로 원격조종으로 문제점을 파악하고, 방문 출동서비스를 통하여, 제품을 구입한 업체들이 24시간 원활한 영업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있다. 인생샷의 제품에는 타 제품과 차별화된 여러 기능으로 창업자들과 소비자들에게서 좋은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사진촬영 후 간단한 조작을 통해서, 촬영된 사진을 자신의 카카오톡으로 바로 전송이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레이아웃과 스타일의 사진을 선택하여 촬영할 수 있으며, 6*8의 대형 사이즈 인화지에 자동으로 4등분으로 컷팅된 4장의 사진을 출력 할 수 있다. 

즉석 사진촬영기를 구입하는 업체의 상호명을 인화지에 표시하거나, 제품의 외관은 업체의 콘셉트(Concept)에 맞게 주문제작이 가능하다. 기존 제품의 최대 단점인 공간에 대한 제약도 개선했다. 기존에는 최대 2명까지 촬영이 가능했으나, 인생샷의 제품은 더욱 커진 내부 공간과, 효율적인 공간 활용으로 5명까지도 동시에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김 대표는 곧 전신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튜디오 형태의 제품도 출시 예정이다. “스튜디오 형식의 부스에서 가족들이나 연인들이 함께 촬영을 하고, 액자에 담아 기념하고 보관할 수 있는 전신사진을 손쉽게 찍을 수 있는 것이죠.” 

 인생샷(Life Shot)의 김성헌 대표의 운영 철학은 정직함과 성실함이다. 구매업체의 김 대표는 마지막으로 “고객님들의 의견에 대해서 항상 열린 마음으로 귀담아 들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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