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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16일부터 청년건축학교 운영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건축분야에서 젊은 기능인을 양성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문래동 트리플렉스에서 ‘청년건축학교’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청년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한 돌파구로 청년에게 전문 기술훈련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보여주기식 ‘스펙’ 쌓기보다 꼭 필요한 지식을 전달하며 취ㆍ창업 발판을 마련해줄 방침이다.

이곳에서 참여 청년들은 ▷도배ㆍ장판 ▷타일ㆍ미장 분야의 기술 교육을 5개월간 받는다.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도면파악과 재단 방법 등 이론을 익힌 뒤 도배지 재단, 타일 시공 등 실습현장에 투입된다. 건축에 관심 있는 만 18~39세 지역 청년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관심이 있으면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뒤 구청 일자리정책과 청년지원팀에 전자우편 (younyoung25@ydp.go.kr)을 보내면 된다. 이원율 기자/y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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