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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 지원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2018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 19개 사업에 총 5700만원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 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이웃 간 소통을 늘리고 따뜻한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다양한 주민활동 사업에 대해 사업별 300만원에서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한다.

올해 선정된 사업은 중앙동 ‘중앙2길 향기나는 골목길 만들기’, 낙성대동 ‘외국인 아빠 모여라’, 신원동 ‘중국문화 이해 동아리모임’, 삼성동 ‘돌샘행복마을 행복나르기’, 신림동 ‘아빠랑 놀자’ 등이다. 최종 선정된 주민제안사업은 오는 6월 협약체결과 보조금 교부를 시작으로 11월까지 관악구 곳곳에서 펼쳐지며 마을에 따뜻한 활기를 불어넣고 주민 간 소통의 장을 만들게 된다. 장연주 기자/yeonjo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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