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론교육이 2018 여름방학 해외영어캠프 등록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아발론교육 아발론유학 관계자는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 및 여행목적에 맞게 수준 높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하는 한편 네덜란드 국제캠프 신설로 더 다양한 캠프 목적에 부합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아발론 해외캠프를 “17세기 영국의 그랜드투어와 같이 세계의 문물을 익히며 이치를 깨닫는 과정”이라고 소개하며, “해외캠프는 운영사의 재정능력이 교육의 질과 여행의 안전을 좌우하는 만큼 재무제표 등을 확인하여 검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발론교육 해외영어캠프는 미국, 캐나다, 네덜란드, 영국, 뉴질랜드, 필리핀에서 진행되며 4월 20일까지 장학 혜택이 제공된다. Harvard 및 MIT캠퍼스에서 동 대학 출신 전문가들의 특강으로 진행되는 보스턴 캠프는 아이비리그 커리큘럼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Harvard에서 인문학, 리더십에 대해 토론하고 MIT에서 신 과학기술을 주제로 수업이 진행된다. 캠프 기간 동안 Harvard 와 MIT의 재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하며, 마지막 주 5박 6일 뉴욕/워싱턴 수학여행을 마치고 귀국한다.
미국 캘리포니아 얼바인은 ESL 토론 수업과 함께 태평양 유람선, 주니어 골프레슨, 디즈니랜드 및 유니버셜 스튜디오, 로스엔젤레스 도심 탐방 등의 액티비티가 특징이다. 얼바인 시장 특강, 봉사활동 그리고 시 주관 캠프 참가는 아이들이 쉴틈 없이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캠프 종료 후 스탠포드대, UC 버클리대 견학을 포함한 3박 4일의 샌프란시스코 여행을 마치고 귀국한다. 나이아가라를 배경으로 세계 각지에서 모인 국제학생들과 함께하는 캐나다 캠프에서는 토론과 발표 위주의 수업이 진행된다. 오후와 주말에는 토론토 대학, CN타워, 온타리오 박물관, 나이아가라 폭포 보트투어 등 탐방 활동이 진행되고, 주 3회 방과후 보충 수업을 진행한다. 캠프 마지막 주 3박 4일 미국 뉴욕/워싱턴 여행을 마치고 귀국한다.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중세 왕궁에서 이탈리아, 스페인, 러시아에서 참가한 국제학생들과 함께 합숙하는 네덜란드 캠프는 ESL 토론수업과 방과후 단체 스포츠, 해변 액티비티, 저녁 전통놀이와 파티 등이 진행된다. 국제캠프 종료 후에는 독일, 체코 프라하, 오스트리아 비엔나, 헝가리 부다페스트 4개국 탐방을 마치고 귀국한다. 영국 런던 캠프는 미디어를 주제로 한 실용위주의 영어수업이 진행되며 방과후에는 세계 각국에서 모인 국제학생들과 함께 대영 박물관, 캠브리지 등 런던의 주요 명소를 탐방하고 런던 중심가의 홈스테이에서 생활한다. 국제캠프 종료 후 프랑스 파리, 룩셈부르크, 벨기에 브뤼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전문 가이드와 함께 여행하고 귀국한다.
뉴질랜드 스쿨링은 여름방학 기간 유일한 스쿨링 프로그램이며 오클랜드의 공립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동일하게 정규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캠프기간 동안 학생 버디(도우미 친구)가학교 적응을 돕고, 방과 후에는 넷볼, 럭비와 같은 스포츠 활동과 에세이 작문, 스피치 훈련 등 영어 보충수업과 수학 자율학습이 진행된다. 마지막 주에는 로토루아 여행을 마치고 귀국한다.
필리핀 캠프는 하루 10시간 넘는 기본기 학습으로 영어실력의 기반을 탄탄히 하고, 어휘력과 표현력을 단기간에 향상시키기 위해 설계된 프로그램이다. 단체 리조트 혹은 하우스 기숙사 생활을 하며 한식이 제공되며, 원어민 담임제로 생활관리와 학습관리가 밀착형으로 진행된다. 청결하고 안전한 시설과 아발론 현지법인을 통해 선발된 검증된 선생님들이 특징이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아발론유학 홈페이지 또는 본사를 방문하여 상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