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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인들을 위한 즐거운 영어교육, ‘월스트리트 잉글리쉬 강남센터’ 센터장 이주연

[헤럴드 경제]100세 시대다. 100세 시대에 들어서면서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 자기개발과 커리어를 계속 쌓아나가기 위해서 영어공부에 나서는 학생과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들은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영어공부를 위해서 많은 노력과 비용을 투자하고 있다. 

성인들을 위한 영어교육업체 ‘월스트리트 잉글리쉬’의 강남센터 이주연 센터장은 “영어를 정복하기 위해서는 첫째로 영어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아야 하며, 자신이 주체가 되는 능동적인 영어에 익숙해져야 합니다.”라고 전한다. 직장인들의 영어공부 방법 중 가장 흔한 것은 듣기이다. 이동 중이나 시간이 남을 때 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기 때문이다. 또한 일반적인 성인들을 위한 영어학원에서도 대부분의 시간을 강사가 이야기하고 학생들은 듣는 입장이다. 요즘 어린이들의 영어실력은 성인들의 영어실력 못지않게 훌륭하다. 최근 열풍처럼 불고 있는 어린이 영어학원에서는 모든 시간을 원어민 강사와 함께 영어로만 생활한다. 어린 나이부터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전혀 없고, 외국인과의 대화가 익숙한 것이다. 이 센터장은 “영어에 대한, 그리고 외국인과의 대화를 두려워하는 것은 영어실력의 향상을 위한 가장 큰 적입니다.”라고 말한다.


1972년 설립되어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월스트리트 잉글리쉬’는 전 세계 28개국에 400여개의 센터를 보유 중인 전문영어교육기관이다. 국내에서는 현재 강남, 종로, 여의도, 부산 등 9개의 지점을 운영 중이다. ‘월스트리트 잉글리쉬’에서는 원어민 강사는 물론 직원, 회원끼리도 센터 내에서 100% 영어만을 사용한다. 교육생들이 학원 내에서 능동적으로 영어를 구사함으로써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실력은 다소 부족하더라도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인 것이다. 강남점 이 센터장은 “센터가 열려있는 시간은 언제나 제한 없이 원어민 강사 및 튜터와 대화하고, 그들에게 배울 수 있습니다. 센터 안에서 해외연수와 똑같은 환경으로 영어를 접하게 되는 것이죠.”라고 말한다.

‘월스트리트 잉글리쉬’에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있다.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Social Club’(소셜클럽) 프로그램이다. 경험하기 힘든 영어권 국가의 파티나 문화체험을 통해서 여러 회원들과 교류하며 실제로 외국인들이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영어를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다. “파티를 통해서 영어권 국가의 문화 속에서 자연스러운 영어를 구사하게 되는 거죠. 즐겁게 파티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실생활에 녹아드는 영어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월스트리트 잉글리쉬‘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센터체험도 신청할 수 있어 먼저 가볍게 둘러보는 것도 가능하다. 레벨테스트를 통해서 자신의 실력을 정확히 확인하고, 영어교육 전문컨설턴트로부터 학습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 센터장은 마지막으로 “직장인들이 바쁜 와중에도 즐겁게 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 배움의 길로 안내하고 싶습니다.”라고 소망을 밝혔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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