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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통과 화합의 연주 ‘금천하모니오케스트라’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지난 7일 오후 4시 금천구청 광장에서 주민 700여명이 참여하는 ‘금천하모니오케스트라’가 펼쳐졌다.

금천하모니오케스트라는 ‘금천하모니벚꽃축제 2018’을 대표하는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8년째 열리고 있다. 

금천하모니오케스트라에 참여한 학생들이 김은석 지휘자의 지휘에 맞춰 악기를 연주를 하고 있다.
차성수 금천구청장이 금천구청광장에서 열린 금천하모니오케스트라 주민대합주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금천하모니오케스트라 주민대합주 마지막 앙코르곡으로 화합의 메시지를 담은 ‘손에 손잡고’를 원곡가수 ‘코리아나’와 함께 연주하고 있다.

소통과 화합을 주제로 ‘꽃의 왈츠’, ‘벚꽃 엔딩’, ‘아리랑 판타지’ 등 8곡이 연주됐다. 특히 앙코르곡으로 화합의 메시지를 담은 ‘손에 손잡고’를 원곡가수 ‘코리아나’와 함께 연주해 1000여 청중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금천구청 광장일대에서 개최되는 ‘금천하모니벚꽃축제 2018’은 8일까지 계속 됐다.

‘우리동네 슈퍼스타’, ‘1080 하모니’, ‘보이는 라디오 73.70MHz’, ‘인기가수(김연자, 몬스타엑스) 축하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하모니벚꽃장, 먹거리부스, 체험마당 등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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