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저녁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한끼줍쇼’게스트로 출연한 모델 장윤주와 한현민이 왕십리 도선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한끼줍쇼’에 함께 출연한 모델 장윤주(오른쪽)와 한현민. 장윤주 SNS캡처. |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강호동은 “100년 전에도, 100년 후에도 없을 세계적인 모델”이라는 특급 칭찬과 함께 장윤주를 소개했다.
강호동의 칭찬에 기분이 좋아진 장윤주는 최고의 모델답게 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모델 워킹의 특징을 정확히 집어내며 ‘시대별 워킹 변천사’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장윤주는 모델 데뷔를 위해 극복해야 했던 ‘작은 키’ 콤플렉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당시 다른 모델들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작은 키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키가 작아서 그 시대가 원하는 모델은 아니었다. 남들은 6개월에서 1년을 준비했다면 나는 2년 반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서 “ ‘너는 가망 없다’라는 소리도 들었다”며 세계적인 톱모델로 거듭나기까지 힘겨웠던 지난날을 담담히 털어놨다.
세계적 톱모델 장윤주의 ‘작은 키’극복 고난사는 오늘밤 11시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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