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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자 굽고 휴지 줍고’…배용준-박수진 부부의 아이와 함께하는 일상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연예계 대표 스타부부 배용준-박수진이 이달 둘째아이와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린 가운데, 아들과 함께 소박하지만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부부의 모습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해 8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박수진의 개인 SNS에는 두 살 된 아들이 ‘휴지뽑기’ 장난에 빠져 있음을 알리는 사진과 이를 치워야겠다는 엄마 박수진의 글이 함께 올라와 미소 짓게 한다. 

[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캡처]

박수진은 ‘이제 시작’이라며 ‘#넌뽑고 #난줍고 펴고 #반복“이라는 해시태그를 담아 놓았다.

또 다른 사진에는 ‘주말을 책임졌던 아빠표 피자’라는 타이틀과 함께 ‘#하루종일 #반복 #바쁜손’ 등의 해시태그가 붙은사진에는 배용준이 만든 맛있는 피자가 담겨져 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ㆍ아빠로서의 일상을 행복해하는 부부의 모습과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 뿜어져 나오는 사진들이 많은 것으로 미뤄보아 앞으로 태어날 둘째 아이와의 시간도 속속 올라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배용준-박수진 부부는 같은 소속사 대표와 배우로 만나 지난 2015년 7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듬해 10월 첫째 아들을 얻었다.

박수진은 결혼과 동시에 육아에 집중하며 연예활동을 잠시 쉬고 있으며 배용준은 사업가로서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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