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지원 경험 및 성공 노하우 바탕으로 창업생태계 선순환에 앞장설 것
인덕대학교(총장 윤여송)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에서 주관하는 ‘2018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 8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은 우수한 창업지원 인프라를 갖춘 대학을 지정해 창업교육부터 창업 아이템 발굴, 사업화까지 다양한 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덕대는 본 사업이 최초 시행된 2011년부터 올해까지 8년 연속 창업선도대학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지난 8년 동안 인덕대학교는 창업선도대학으로써 237개 창업 기업에 182억 원을 지원했다. 또한 서울 동북권 지역거점 창업 특성화 전문대학으로서 창업 선순환형 시스템 구축을 통해 다수의 창업동아리(서울지역 최다 동아리 수 보유)와 예비창업자를 배출했다. 이를 통해 성장한 기업들이 약 424억 원의 매출 및 290명의 고용을 창출한 바 있다.
인덕대학교 김종부 창업지원단장은 “창업선도대학 중 전문대학으로서 유일하게 8년 연속 선정된 것은 모든 창업인의 열정과 교내 창업지원 구성원들 덕분이다”며 “그동안 창업지원 경험과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업생태계 선 순환에 앞장서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덕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예비 창업팀의 사업화를 위해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는 창업선도대학 ‘창업아이템 사업화’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세부 공고문과 사업설명회 신청방법은 인덕대학교 창업지원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