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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지민 “다이어트 자랑하고 싶어”…매일 업데이트되는 SNS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통통한 볼살이 매력적이었던 뮤지컬배우 홍지민이 둘째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홀쭉해진 몸으로 돌아와 눈길을 끈다.

최근 홍지민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다이어트로 날씬해진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리며 가벼워진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지난 3일에도 ‘하루하루 변화되는 내 모습이 신기할 뿐’이라는 글과 함께 화보 사진 촬영 현장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홍지민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속에서 홍지민은 볼살과 뱃살이 실종된 채 드러난 여성스러운 라인을 잘 살린 피트한 드레스 차림으로 아름다운 미소를 보이고 있었다.

또 다른 사진들에서는 ‘믿는다면 이루어지죠’라거나 ‘요즘 신기하고 행복할 뿐’이라며 다이어트 후 달라진 몸매를 뽐냈다. 이에 덧붙여 사진 모두가 ‘무보정’이라고 강조하며 “큰일났네 자꾸 자랑하고 싶어져서. 미안해요”라고 애교 섞인 글을 함께 올려 다이어트 성공녀의 마음을 보여줬다. 

[사진=홍지민 인스타그램 캡처]
앞서 홍지민은 지난 1월 24일 채널A ‘아빠본색’에서 “3개월 뒤 다른 여자가 되겠다”고 말하며 공개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이후 꾸준한 운동과 식단 조절로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다이어터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홍지민은 지난 1996년 서울예술단 단원으로 공연계에 데뷔해 록키호러쇼’ ‘루나틱’ ‘드림걸스’ ‘브로드웨이42번가’ 등 다수의 뮤지컬뿐 아니라 드라마, 영화, 예능 프로그램 등을 오가며 활발한 연예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둘째를 출산해 현재는 육아에 전념 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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