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과 음악을 전공한 원어민 배우들이 친근한 소재를 바탕으로 영어뮤지컬을 제작해 학교로 직접 찾아가 공연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재미있는 내용에 흥겨운 노래, 율동, 다양한 활동을 더해 누구나 영어를 쉽게 이해하고, 공감하며 즐길 수 있다. 창작 공연으로 신선한 내용으로 꾸몄다.
체인지업캠퍼스 파주본부 공연모습.[사진=경기도 제공] |
공연 제목은 ‘Schoola jungle(학교는 정글이다)’로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네 명의 학생들이 거친 정글 속에 떨어지게 되고, 집으로 갈 마법의 키를 찾기 위해 협심하여 정글을 탈출하는 이야기이다. 등장인물은 운동을 좋아하는 빌리, 예쁜 치어리더인 스테이시, 내성적인 밴드부 니키, 과학을 좋아하지만 엉뚱한 반크 총 4명이다. 접수는 단체 단위로 연중 가능하며 선착순이다. 운영 기간은 3월부터 6월, 9월부터 11월까지로 평일 수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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