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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하우시스, ‘친환경 어린이 공간’ 조성 앞장
- 부모와 아이들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공간 선보여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LG하우시스(대표 민경집)가 친환경 어린이 공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LG하우시스는 최근 여의도 IFC몰에 문을 연 캐리키즈 카페의 내부 인테리어 자재로 바닥재, 벽지, 인조대리석 등을 공급, 부모와 아이들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공간을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LG하우시스가 캐리키즈 카페에 시공한 제품은 피부에 닿는 표면에 옥수수 유래성분을 적용한 ‘지아마루 리얼’과 ‘지아벽지 프레쉬’, 보행 충격을 줄여주는 고탄성 바닥재 ‘EQ플로어’, 세균 번식을 최소화한 인조대리석 ‘하이막스(HI-MACS)’ 등이다.

LG하우시스는 2014년부터 환경부의 어린이 활동 공간 ‘환경안전 진단 사업’에 참여해 친환경 인테리어 자재를 공급해왔으며,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어린이 활동 공간에 지아소리잠, 지아벽지 프레쉬, EQ플로어 등 친환경 제품으로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공해 시공 사례를 확대해 왔다.

LG하우시스 마케팅담당 이교목 상무는 “이번 키즈카페 인테리어 자재 공급을 시작으로 어린이집, 유치원 등 아이들 공간을 위한 키즈 마케팅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친환경성은 물론 제품의 사용 중에 일어날 수 있는 위험 요소까지 고려한 제품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활동 공간 조성에 앞장설 게획이다”라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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