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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후암동 강좌·운동회 ‘마을이음’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 후암동주민센터는 2018년 자치회관 특화사업으로 ‘후암인을 잇다’ 마을이음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역 내 마을공동체를 활성화시키고 성숙한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다. 사업은 크게 ▷후암문화강좌 ▷마을운동회 ▷네트워크 파티로 나뉜다.

후암문화강좌는 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한다. 초등학생 글쓰기 수업 ‘이야기 친구 사귀기’부터 ‘정리수납’, ‘홈패션’까지 강좌 3개를 준비했다. 수업은 4월부터 주1회씩 10~12회차로 진행된다.

마을운동회는 9월로 예정됐다. 남산도서관 맞은편 두텁바위 상징석 건립 5주년을 맞아 ‘후암동민의 날’(9.3)을 제정하고 이에 맞춰 주민 화합의 장을 갖는다. 후암동주민센터는 5월경 마을운동회 주민협의체를 구성하고 7월까지 기획회의를 이어간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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