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4개월간의 전문교육과정을 운영해 교육생 28명중 25명이 수료하는 성과를 거뒀다. 교육과정 중 ‘의료심사전문가 2급’과 ‘병원 코디네이터 마스터’ 자격증을 응시생 전원이 취득하는 성과를 이뤘다.
시 관계자는 “4개월이라는 다소 긴 교육과정을 무리 없이 수료한 것을 축하하며, 모두가 원하는 곳에 취업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번에 수료한 교육생은 서울삼성의료원을 비롯, 인근 병·의원에 취업을 앞두고 있다. 시는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교육생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후 관리할 계획이다. 이 과정은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 인센티브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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