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창용)가 내달 13일까지 채용형 청년인턴 43명을 공개채용한다.
캠코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금융일반 5급, 회계ㆍ세무 등 총 2개 분야 인턴직원을 선발하며 5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채에서는 필기전형 응시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입사지원서 평가를 폐지했다.
필기전형을 실시한 후 1, 2차 면접전형이 이어진다. 필기전형은 부산과 서울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이번 상반기 채용 인턴은 약 2개월 근무 후 평가를 거쳐 90% 이상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캠코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캠코형(型) 채용(열린채용ㆍ공정채용ㆍ사회적채용)을 통해 인재를 선발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부터 ‘열린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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