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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규모 국책사업에 영종 하늘도시 일성트루엘 에디션 분양 ‘눈길’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내에 들어서는 소형 오피스텔 ‘영종하늘도시 트루엘에디션’의 분양이 시작됐다.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과 든든한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부동산신탁의 전문성을 겸비한 한국 자산신탁이 직접 시행하고 영종도 오피스텔로는 최초 1군 건설사인 일성건설이 시공을 선보이는 영종하늘 신도시 트루엘 에디션은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 1886-19에서 만날 수 있다.

단지는 전체 연면적 19,209.20㎡, 지하 5층~지상 23층 규모의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로 지어진다. 오피스텔은 총 370실 규모의 전용 20~21㎡으로 구성되며 카지노, 항공사 등 영종도에서 근무하는 여성을 위해 필수 수납공간을 1.5배 더 확보했다.

또한 입주자 선물로 최근 여성들이 선호하는 건조기 증정을 계획하는 등 생활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세심한 설계와 평면구성으로 기존의 오피스텔과 차별화를 추구하며 단지 내 1, 2층에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돼 입주민의 편의성을 확보했다. 

영종 일성트루엘 에디션의 사업지인 인천경제자유구역은 대형 개발호재와 여행객 증가 교통편 개선 등이 더해지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 터미널이 지난 1월 18일 개항하면서 공항 이용객은 6,200만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영종도 역에서 서울역까지 40분대로 도달할 수 있고 영종도-강릉 간 KTX, 영종대교, 인천대교, 제3연륙교 개통 예정 등 광역 교통망이 조성된다.

또한 현재 운영 중인 파라다이스시티 복합 리조트(올 하반기 2차 개장), 푸리&시저스 복합리조트,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한상 드림아일랜드가 2020년~2021년 개장되면 총 8만개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과거 아파트에 집중됐던 투자가 주택 정부 규제 강화로 인해 소형 오피스텔로 옮겨가면서 영종도 내 주거지역에 들어서는 영종 하늘도시 트루엘 에디션은 풍부한 배후수요와 우수한 입지를 바탕으로 투자 성공과 안정성을 확보한 투자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조갑천 kab@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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