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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지효 “김종국 짠돌이 이해, 난 짠순이”
김종국(왼쪽), 송지효(오른쪽)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송지효가 가수 김종국의 짠돌이 모습을 이해한다고 밝혔다.

김종국은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리얼한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김종국은 최근 42년 만에 독립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송지효는 스페셜 MC로 출연, 모벤져스들과 함께 김종국의 영상을 지켜봤다.

김종국은 일어나자 마자 사과를 먹었고, 설거지가 하기 싫어 티슈 한장을 접시로 쓰는 모습을 보였다.

사과를 씻을 때도 물을 반만 틀어 물을 아꼈다. 김종국의 어머니는 스페셜 MC인 송지효를 눈치를 보며 “남자가 저래도 괜찮냐”고 물었다.

송지효는 “괜찮죠. 다 이해한다. 나도 짠순이다”고 말했고, 어머니들의 호감을 샀다.

송지효는 ”오빠가 주변분들한테 잘 사주고 한다. 오빠의 모습은 8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다. 변함 없다. 옷도 액세서리도 그렇고 8년 전과 똑같다. 머리 스타일도 똑같고. 자기한테 하는 것보다 주변한테 하는 게 더 많은 것 같다“고 답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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