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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악관 새 안보수장에 ‘슈퍼매파’ 볼턴
NSC 보좌관 맥매스터 경질

백악관의 안보 사령탑인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에 ‘대북 강경파’로 꼽히는 존 볼턴 전 유엔주재 미국대사가 발탁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외교·안보 고위라인을 잇따라 강경파로 교체하면서 오는 5월로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관련기사 8면

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허버트 맥매스터 현 백악관 NSC보좌관을 전격 경질하고 4월 9일자로 볼턴 전 대사를 새 NSC 보좌관에 임명한다고 밝혔다.

문재연 기자/munja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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