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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21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제11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김은준 KAIST(카이스트) 생명과학과 석좌교수(기초의학부문)와 방영주 서울의대 종양내과 교수(임상의학부문)에게 각각 3억 원, 젊은의학자부문 수상자 김호민 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와 김범경 연세의대 소화기내과 교수에게 각각 5천만 원의 상금을 시상했다. 왼쪽부터 김범경 연세의대 소화기내과 교수, 방영주 서울의대 종양내과 교수,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김은준 KAIST 생명과학과 석좌교수, 김호민 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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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재단, 제11회 아산의학상 시상식 개최
- 2018.03.2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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