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JB(전북)금융지주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이 최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8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지방은행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광주은행에 따르면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지방은행 부문 평가에서 브랜드 인지도 면에서는 다른 은행에 다소 뒤졌으나, 브랜드 이미지, 이용가능성, 선호도 등 충성도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지방은행 부문 조사에서 전국 1위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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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로 20회를 맞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소비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내 주요 상품 및 서비스 브랜드의 인지도와 로열티를 지수화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평가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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