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국가산업단지 중심 대기업 품은 오피스텔…향후 가치에 투자자들 ‘관심집중’
-이마트, 각종 의료시설이 ‘한 걸음’…풍부한 생활인프라로 기대감 ‘급상승’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보미건설이 시공하는 ‘보미더리즌타워’ 모델하우스에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주말 3일 간 3천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보미더리즌타워’는 구미산업단지 중심 오피스텔로 경상북도 구미시 임수동 92-14번지에 위치하며 전용 22.76㎡ 총 395실로 구성된다. ‘보미더리즌타워’는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LG디스플레이 공장 등이 있는 구미국가산업3단지 인근에 조성돼 탄탄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또 바로 앞에 낙동강이 자리한 만큼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삼성구미사업장은 세계적인 스마트폰 ‘GALAXY’ 생산 및 개발의 중심지다. 제1캠퍼스에서는 이동통신의 네트워크 시스템을, 제2캠퍼스에서는 휴대폰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여기에 국내 LCD시장을 선도하는 LG디스플레이 구미공장은 OLED 등 관련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 중이다. LG전자는 오는 2020년까지 OLED TV 시장이 대폭 성장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이밖에 일본을 대표하는 섬유·화학업체 도레이 그룹을 비롯해 SK실트론, LG이노텍 등에서도 투자계획에 한창이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일단 이마트가 도보 1분 거리(최단거리)에 자리해 편리한 쇼핑이 가능하다. 여기에 갑을구미병원도 바로 옆에 위치해 의료시설 이용에도 불편함이 없다. 또한 다목적 공간으로 조성되는 동락공원은 실수요자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구미국가산업단지는 대기업들의 투자계획으로 안정적인 경제여건을 갖춘 전문직 종사자들의 유입이 활발할 것으로 전망돼 높은 미래가치를 평가받고 있다”며 “이밖에 전용면적 대비 넓은 공간감과 최첨단 시스템, 우수한 상품성도 입소문을 타며 주말 내내 방문객이 성황을 이뤘다”고 말했다.
한편, ‘보미더리즌타워’ 모델하우스는 경북 구미시 신평동 301-15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12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