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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영무 장관 ‘장군 100명 감축설’에 軍 “논할 단계 아냐”

  • 기사입력 2018-03-1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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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국방부가 “현재는 장군 인원을 감축할 단계가 아니다”라며 군 장성 100명 감축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13일 “국방부가 향후 군 장성 인원을 줄인다는 방침은 정해져 있다“며 “그러나 군 장성을 몇 명 줄인다고 얘기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국방부는 지난 6일 국방개혁 2.0 추진 현황 자료를 공개하면서 오는 2022년까지 군 장병 규모를 현재의 61만8000명에서 50만명으로 줄인다고 밝혔다. 현재 48만3000명인 육군 규모는 약 25%(11만8000명) 가량 줄여 36만5000명이 되고, 해군(7만명), 공군(6만5000명)은 현행대로 유지한다는 것.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지난 8일 제66기 공군사관학교 졸업식에서 경례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군 장성은 육해공군을 통틀어 약 430여명에 달하고, 육군 장성은 300여명 수준이다.

이에 따라 육군 장성도 육군 인원 감축 추세에 맞춰 현 300여명 선에서 향후 25%(75명) 정도 줄어 220~230명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13일 군 일각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군 장성 감축 규모를 75명 선이 아니라 100명 선으로 높여 잡고 있다는 언급이 나왔고, 이를 군이 다시 해명한 것이다.

송영무 장관은 해군 대장 출신으로 해군참모총장을 역임했다.

국방부는 국방개혁 2.0의 일환으로 장군 정원 조정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이달 중 건의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장군 정원 축소를 위해 국방부 문민화, 합참 및 육해공 각군 슬림화, 국방부 직할부대 정비, 교육 군수 행정부대 효율화, 전투부대 편성 조정 등의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아울러 군은 현재 소장이나 준장급인 국방부 직할부대와 비전투부대 지휘관 계급을 한 단계씩 낮추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해군과 공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모가 크다는 이유로 해군과 공군은 대령급이 맡는 유사 직위를 육군은 장성을 기용하는 관행도 없애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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