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바로는 공식 SNS를 통해 팬들에게 ‘상처를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는 해명글에서 “같이 출연했던 배우들과 다같이 친하게 지내는 동료 사이일 뿐, 팬분들이 오해하시는 것처럼 연인 사이가 절대 아니다”며 “저 자신이 떳떳하기 때문에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에 바로와 열애 의혹을 받았던 배우 한세연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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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나연 인스타그램 캡처] |
한세연은 지난 2012년 음악그룹 ‘스웨덴세탁소’의 ‘프롬. 파리스(From. Paris)’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후 2015년 MBC 드라마 ‘앵그리맘’에 나도희 역으로 나와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 드라마에서 바로와 함께 출연하면서 지금까지 친분을 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2016년 영화 ‘어떻게 헤어질까’ 이후 연기활동은 잠시 쉬고 있다.
데뷔 전부터 이국적인 외모로 본명인 유현진 앞에 ‘얼짱’이란 닉네임을 달 정도로 눈에 띄는 미모로 유명했다.
현재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모델 ‘유나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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