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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줌인리더스클럽]교보증권, 사업다각화로 수익성↑…맞춤형 자산관리 ‘박차’

  • 기사입력 2018-03-0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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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ㆍ자산관리 등 사업부문 다각화 전략 주효
-천수답식 영업 벗어나 맞춤형 자산관리로 고객만족

[헤럴드경제=윤호 기자]교보증권(대표 김해준)이 사업다각화와 맞춤형 영업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중소형 증권사의 한계에 도전하고 있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교보증권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860억원, 영업이익 911억원, 순이익 73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과 비슷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6.3%, 17.7% 증가했다. 특히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자기자본 3000억원 이상 1조원 미만 중소형사 가운데 가장 높았다. 타사보다 빨리 부동산, 자산관리 등 사업부문을 다각화한 것이 주효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교보증권은 올해 본사 주요 영업본부인 IB와 WM부문에서 수익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IB부문에서는 부동산금융관련 공공주택 사업에 대한 영업과 정부정책 기조에 맞는 신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산업단지ㆍ지식산업센터 사업 등 비주거상품 개발에 참여하고 우량공기업 어음ㆍ자산담보 기업어음 발행 등 자산유동화 영업도 강화한다. 신규 우량 합병 대상기업을 발굴하고 스팩 합병인수, 우량 거래처 유동화 영업을 병행해 수익을 극대화하기로 했다.

WM부문은 해외자산 투자를 확대하고 재산신탁상품 라인업을 추가한다. 또 거래처 발굴을 통한 ‘옴니채널 마케팅’을 실행하고, ▷리테일영업 수익 다각화를 위한 비대면 계좌 활성화. ▷사모펀드 판매 확대를 추진한다. 채권발행기관이나 타사 IB와의 지속적인 협업으로 금리 헤지형 자산도 확보할 계획이다.

김해준 교보증권 대표

교보증권은 올해 천수답(天水畓)식 영업에서 벗어나 맞춤형 자산관리 영업에 박차를 가한다. 개인 자산가나 기관을 상대로 한 고급 자산관리, 맞춤형 금융상품 판매, 거래처 유망 중소기업 발굴 및 IPO 소개 등 고객니즈에 맞는 ‘토탈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기로 했다. 자산관리 인력도 ‘그랜드 마스터’, ‘마스터’, ‘차세대 마스터’ 그룹으로 세분화해 각 그룹에 맞는 영업지원과 관리로 전문인력을 육성한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기존 순이익에 기여도가 높은 IB와 자산관리 부문은 지속적인 수익 안정화를 꾀하고, 해외대체투자 사업은 고객 니즈에 맞는 금융 솔루션을 모색해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youkno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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