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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젝키 강성훈, 사기 혐의 피소…5년전 유사 논란
강성훈, 1억4000만원 편취 혐의로 피소 당해
2013년 사기혐의로 집유 선고 전례 있어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젝스키스 강성훈이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고 스포츠경향이 6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인으로부터 최근 1억 4000여 만원을 편취한 혐의다.

A 씨는 지난 2010년 11월 강성훈과 함께 살던 지인 B 씨와 강성훈의 통장에 1억4000여 만원을 나눠 보냈다. 이후 강성훈은 A 씨의 연락을 피했으며 “B 씨에게 돈을 줬으니 그에게 받아라”고 했다.

강성훈. [사진=강성훈 SNS]

앞서도 강성훈은 지난 2013년 9월에도 사기혐의로 피소돼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009년부터 2010년 사이 지인 3명에게 10억여 원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다. 2015년 대부업자에게도 사기혐의로 고소당했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강성훈은 최근 젝스키스의 부활과 함께 연예계에 다시금 발을 내딪었다. 지난 2016년 고지용을 제외한 다섯 멤버와 재결합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또 사기 혐의에 연루돼 구설에 올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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