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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어린이ㆍ청소년 부문 시민상 후보자 찾습니다”
-14~21일까지 접수…114명 선정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시는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효행, 봉사, 성실 등으로 모범이 되는 어린이ㆍ청소년ㆍ청년 부문 서울시민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해 어린이날 서울시민상을 받은 어린이와 악수를 하고 있다.

어린이상은 7~12세, 청소년상은 13~18세, 청년상은 19~24세가 대상이다. 시상 인원은 우수상 88명, 최우수상 22명, 대상 4명 등 모두 114명이다. 공모 희망자는 기간 내에 학교, 행정기관 혹은 30인 이상 지역주민의 추천을 받아 시 청소년정책과에 방문ㆍ우편 신청하면 된다.

관련 서류는 시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궁금한 점은 시 청소년정책과 청소년정책팀으로 물어보면 된다. 심사는 다음 달까지 이뤄진다. 수상자는 오는 5월5일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상을 받는다.

주용태 시 평생교육국장은 “1979년부터 이어진 청소년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라며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되는 청소년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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