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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농협, ‘2018 고향주부모임 정기총회’ 개최
-농업과 농촌의 가치 알려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울산농협지역본부(추영근 본부장)와 (사)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 울산시지회(변혜석 회장)는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27일 개최된 총회에는 추영근 울산농협본부장을 비롯해, 김재온 농협울주군지부장, 서진곤 농협중앙회 이사 및 관내 조합장과 한국농업경영인 울산연합회장, 울산새농민회 회장, 농가주부모임 회장 및 농협별 고향주부모임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사업실적 보고 및 결산승인, 2018년 사업계획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온산농협 분회가 ‘우수분회상’을 수상했으며, 두북농협 김선연 회장에게는 우수회원 표창을 수여했다. 또 (사)고향주부모임은 자체 수익기금으로 장학금을 마련해 14개의 전 분회에 각각 20만원을 전달했다.

추영근 본부장은 “고향주부모임이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여성봉사 단체로 성장하는데 노력과 봉사를 아끼지 않으신 회원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업·농촌의 발전과 농촌사랑운동에 더욱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변혜석 회장은 “농업과 농촌을 사랑하는 우리 고주모 여성소비자 단체가 도·농간을 연결하는 구심체 역할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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