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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기능과 성과중심 조직개편 단행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다음달 1일자로 기능과 성과중심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26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대구본부와 경북본부로 나눠져 있던 조직을 ‘미래개발본부’와 ‘개발유치본부’라는 2개의 축으로 개편한다.

미래개발본부에는 ‘미래산업과’와 ‘기업지원과’를 신설한다.

개발유치본부는 현재 지구별로 나눠 편성해 놓은 부서를 산업별·업종별로 재배치한다.

또 청장 직속의 기획행정실과 유치정책실을 만들어 기획행정실에는 중장기 전략기획 기능을 부여하고 유치정책실은 해외 홍보 계획 사전검토와 총괄조정기능을 맡도록 했다.

이인선 청장은 “이번 개편은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사업부서와 지원부서의 유기적 협력을 높이기 위해 기구와 인력의 재조정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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