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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27일부터 ‘창의어린이놀이터 사진전’ 개최
-27일부터 다음 달 12일…시청 로비에 마련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시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창의어린이놀이터 놀이사진 공모선정작 사진전’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전시는 시가 만든 창의어린이놀이터에서 노는 아이와 가족 모습을 볼 수 있는 자리다.

창의어린이놀이터는 시설 위주의 개성없는 놀이터가 아닌 모험요소가 있는 놀이활동 중심의 놀이터다. 시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71곳을 조성했고, 오는 10월까지 16개구에 20개소를 추가로 만들 계획이다.

<사진>서울 도봉구 창동 ‘뚝딱뚝딱놀이터’ 모습.

시 관계자는 “사진을 보면 어떤 놀이재료가 아이의 창의력을 자극하는지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최윤종 시 푸른도시국장은 “아이를 건강히 키우려면 자유롭게 노는 시간을 줘야 한다”며 “놀이와 놀이터의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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