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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의회 김기만 의원, ‘60년 무대를 어머니 가슴에 품다’ 출판기념회 개최

[헤럴드 경제]서울시의회 김기만 의원이 27일(화) 오후 6시 서울시립 광진구 청소년수련관 대공연장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김기만 의원이 지금까지 살아온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은 것으로서 이날 720개월의 희로애락이 담긴 ‘기만이, 60년 무대를 어머니 가슴에 품다’를 함께 상영할 예정이다.

김기만 의원은 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청년위원회 위원장, 서울특별시 성동교육청 학교폭력예방 지도위원, 대한민국민생치안단 광진구 회장 등을 거쳐 2010년부터 제8~9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의원은 서울특별시 생활체육지도자 복지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 공무원과 일선 현장 생활체육지도자의 가교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제277회 정례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서울시가 하천관리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으며, 광진구 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에서는 협의체나 협동조합을 설립해 봉제업 종사자들이 자력을 갖출 것을 당부하는 등 민생경제를 앞장서 돌보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또한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의 활동 경험을 통해 생활스포츠와 관련된 여러 가지 이슈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 컬링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김 의원은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체육활동 확대에 힘쓴 결과 지난 12월 서울YMCA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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