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경기광주소공인협회는 윤훈주 회장이 임기 3년의 제1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윤 신임회장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 부회장, 한국가구소공인협회 경기지역본부장,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용인지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경기광주 오포가구소공인특화지원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다. 

사단법인 경기광주소공인협회는 경기 광주시 소공인을 위한 다양한 제반 활동을 수행하고, 광주시 소공인의 안정적인 사업수행을 위한 환경 조성 및 광주시 소공인, 기관 등의 협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윤 신임회장은“경기 광주시는 교통, 지리적 입지의 유리함으로 다양한 업종별 도시형 소공인들이 사업을 영위하고 있지만,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변화와 실질적인 정부 지원의 부족에 따른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향후 광주시 소공인들의 의견을 모아 소공인집적지 지정, 산업단지 조성 등을 통해 그들의 지속적이고 안정적 발전을 지향하고, 소공인 및 관련 이해관계자들의 권익을 도모하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