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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유학, 저렴한 학비에 아이비리그 수준 교육 가능한 위스콘신주립대로
위스콘신대학교 한국사무소, 2018학년도 위스콘신주립대학교 입학설명회 개최

국내 학생들의 미국 유학과 미국 취업 등이 확대되면서 미국 명문대학 입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보통 미국 명문대라고 하면 미국 동부의 아이비리그(Ivy League)를 떠올리지만, 주립대 중에서도 우수한 일부 대학은 퍼블릭 아이비스(Public Ivies)로 불리며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그 중 위스콘신주립대학교는 200년 역사를 이어오며 명실상부한 명문 미국 주립대로 입지를 굳혔다. 이러한 타이틀은 수많은 랭킹에서도 확인된다. 총 26개의 캠퍼스에 20만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CEO를 배출한 학교, 23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학교 등으로 유명하다.

국내외 저명인사들도 위스콘신주립대학교 출신이 다수다. 국회의원 유승민, 윤상직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위스콘신주립대 출신이며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의 대표인 사티아 나델라 등도 동문이다.

위스콘신 주립대는 여러 캠퍼스에서 200개 이상의 전공이 개설돼 있다. 밀워키 캠퍼스는 정보과학기술/예술/경제경영/교육/사회과학이 인기가 높고 오클레어 캠퍼스는 생물학/유전공학/경영/교육 전공이 유명하다. 오시코시 캠퍼스는 간호학/언론정보학/행정학이 특화돼 있고 그린베이 캠퍼스는 경제학/생물학/간호학/심리학으로 손꼽힌다.

특히, 위스콘신주립대학교 밀워키 캠퍼스에는 ‘Peck School of the Arts’라는 위스콘신주 최대 규모의 예술학부가 있으며, ‘Arts & Design’, ‘Dance’, ‘Film’, ‘Music’, ‘Theatre’의 세부 전공이 존재한다. ‘Peck School of the Arts’는 The Hollywood Reporter, 2011 World Top 25 Film Schools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반지의 제왕 영화 음향팀도 이 곳 출신이다.

이처럼 우수한 전공과 주립대 수준의 저렴한 학비, 아이비리그와 같은 뛰어난 교육 퀄리티를 갖춘 위스콘신주립대학교는 국내 학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고3 수험생은 물론이고 재수생들도 역시 위스콘신주립대학교를 비롯한 미국 대학 유학으로 방향을 틀고 있다.

이에 따라 위스콘신대학교 한국사무소는 2018학년도 9월 학기 신입생 선발을 앞두고 미국 대학 유학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입학설명회를 개최하며 이는 홈페이지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오는 2월 24일 강남구 삼성동 위스콘신대학교 한국사무소에서 진행되는 입학설명회에서는 1:1맞춤 전략 입시컨설팅을 비롯해 현지에 대한 오랜 노하우와 풍부한 정보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학생 맞춤형 플랜과 입학부터 졸업까지 토탈 케어시스템을 확인할 수 있다.

학생선발은 한국학생만을 대상으로 한 위스콘신주립대 학생부통합전형을 통해 고등학교 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심층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합격 시 전원, 최대 $7,000까지 가능한 장학금 혜택 등 경제적 부담 없는 학비로 미국명문대 유학이 가능하다.

위스콘신주립대학교 한국사무소 관계자는 “국내 명문대에 합격하고도 진학하는 경우가 많지만, 입학사정을 통해 간혹 내신이 낮더라도 성장잠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되면 입학이 가능하다”며 “토플, SAT/ACT 없이도 지원 가능하다”고 전했다.

조갑천 kab@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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