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용인시, 초등학생 비만예방 프로그램 운영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시 처인ㆍ기흥ㆍ수지 등 3개구 보건소에서 오는 4~10월까지 13개 초등학교 1~2학년생을 대상으로 비만을 예방하기 위한 ‘건강한 돌봄 놀이터’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맞벌이가구 아동을 위한 방과후학교인 돌봄교실 이용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습관을 갖도록 하기위해서다.

[사진=용인시청 전경]

대상학교는 처인구 4개교(백암초․용마초․둔전제일초․송전초), 기흥구 6개교(서농초․마성초․상하초․보라초․성지초․나산초), 수지구 3개교(손곡초․신월초․동천초) 등 총 13개교이며 3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사전․사후 비만도 측정, 영양․식생활 체험교육, 놀이형 신체활동(숨바꼭질․딱지치기․공놀이․제기차기 등), 건강습관 평가등으로 구성됐다.

fob140@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