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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 13곳 명소 문화관광 운영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성남시는 관광객 신청을 받아 ‘해설이 있는 문화 관광 프로그램’을 연중 무료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문화관광 해설사가 성남지역 13곳 명소의 역사, 문화 이야기를 들려주는 서비스다. 영어, 일본어 설명도 곁들인다.

시는 문화관광 해설사 4명을 문화·생태권역, 종교·문화권역별 탐방 코스 운영 시간대에 배치한다. 

지난해 11월 남한산성서 해설이있는 문화 관광 프로그램 운영모습[사진제공=성남시]

문화·생태권역 관광지는 남한산성(소요시간 100분), 중앙공원(100분), 율동공원(100분), 성남시청(80분), 천림산 봉수지(120분), 신구대 우촌박물관(50분), 국가기록원(50분), 판교생태학습원(100분), 율동생태학습원(50분) 등 9곳이다. 종교·문화권역 관광지는 봉국사(35분), 망경암(50분), 약사사(22분), 분당 성요한성당(70분) 등 4곳이다. 5명 이상 그룹을 이뤄야 해설사와 함께하는 관광을 이용할 수 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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