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심해지는 황사, 미세먼지 등으로 호흡기질환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임시방편인 마스크로 미세먼지를 막고 있지만 시중에 파는 제품들 중 미세먼지 차단효과가 없는 제품들도 많은 형국이다.

또한 야외에서 운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마스크는 거친 호흡을 막아 답답함을 주어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이러한 가운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도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차단해주는 휴대용 공기청정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KCL(대표 조귀형)이 런칭한 비살균성 공기청정기 ‘마마이온 라피스’는 1200만개 이상의 음이온을 발생시켜 미세먼지, 바이러스, 꽃가루 등을 흡착해 제품 반경 최대 40cm 이내로 들어올 수 없도록 차단하여 신선한 공기를 흡입하게 해주는 휴대용 공기청정기이다.

이 제품은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박테리아 바이러스, 꽃가루 등도 99%이상 제거하는 효과가 있으며 알러지, 비염 등 호흡기 질환이 있는 환자들에게 더욱 효과적이다.

마마이온 라피스는 일본 전국방송 TBS TV 보도 프로그램에서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실험 결과, 완벽 제거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소형 크기로 제작된 마마이온 라피스는 펜던트 크기로 제작되어 목에 걸고 다니면서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두꺼운 코트나 점퍼를 착용한 경우에도 공기청정기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별도의 필터나 건전지가 필요 없고, 한번 충전으로 10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하다.

한국KCL(대표 조귀형)이 런칭한 비살균성 공기청정기 ‘마마이온 라피스’는 “오존을 발생시키지 않아 장시간 착용하여 이온과 접촉해도 안전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존 이온 발생기와 다르게 오존을 발생 시키지 않는 장점이 있으며, 이온의 성질을 극대화 하여 별도 제균 효과 없이 공기를 깨끗하게 만들기 때문에 산모나 아기들이 사용해도 무해하다.”고 덧붙였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마이온 라피스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제품구입은 11번가, 위메프 등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조갑천 기자 / kab@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