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묵 구미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지역내 기관단체장, 시민 등 1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밴드 공연, 구미를 빛낸 사람 표창, 구미시립무용단 진도북춤·소고춤, 40주년 기념 퍼포먼스 등 순으로 진행됐다.
구미시는 지난 1978년 2월 15일 선산군 구미읍과 칠곡군 인동면을 통합해 시로 승격됐다.
이묵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강하고 더 큰 구미를 위해 다가오는 미래 100년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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