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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첫 학부 졸업생 배출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7일 ‘2018년 학위수여식’을 열고 학사 96명, 석사 51명, 박사 17명 등 융복합 과학기술 인력 164명을 배출했다.

특히 졸업한 학사 96명은 무학과 단일학부에서 교육받은 융복합 학사학위 수여자로 첫 학부 졸업생이다.

이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은 신물질과학전공 박사과정 졸업생 임병화(34)씨가, 혜슬최우수논문상은 에너지공학전공 박사학위 졸업생 가네산 판디안(31)씨가, 한국뇌연구원장상은 뇌·인지과학전공 박사과정 졸업생 유승준(35)씨가 받았다. 


DGIST 총장상은 융복합대학 기초학부 졸업생 송제영(21)씨에게 돌아갔다.

손상혁 총장은 “DGIST에 입학해 융복합 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개척한 졸업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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