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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초롱 아나운서 라디오 ‘세아침’ DJ로 컴백…청취자들 “반가워요 ‘신입사원’ ”
[헤럴드경제=이슈섹션]단아한 외모와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주목을 받은 MBC ‘신입사원’의 김초롱 아나운서가 컴백하면서 오늘(6일) 아침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MBC 라디오 측은 개편 첫날인 5일 김초롱 아나운서를 ‘세상을 여는 아침’의 새 진행자로 발탁했다.
김 아나운서는 오전 5시부터 7시까지 생방송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MBC FM4U ‘세상을 여는 아침’ 측은 SNS 통해 ”‘세상을 여는 아침‘ 새로운 디제이! 김초롱 아나운서를 소개합니다. 오늘 생방송을 통해서 반겨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MBC라디오 개편 첫날인 5일 ‘세상을 여는 아침’ 새 진행자로 발탁된 김초롱 아나운서. [사진=OSEN]

김 아나운서도 전날 SNS을 통해 “MBC 라디오 개편. ‘세아침’ 김초롱 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홈페이지 공개 두둥! 아침잠은 이제 안녕. 지각은 방송사고”라며 각오를 전했다.

김 아나운서는 2011년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을 통해 최종 합격해 입사했다. 목포 MBC와 삼척 MBC 등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했으며 ‘스포츠뉴스’ ‘뉴스24’ ‘생방송 오늘 저녁’ ‘경제매거진M’ 등의 진행을 맡았다. 또 지난해 3월 배성재, 이지연 아나운서와 함께 U-20 월드컵 조추첨 행사 진행을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 아나운서는 지난 2015년 10월 동갑내기 판사와 결혼했다.

앞서 MBC 라디오 측은 5일 부분 개편을 통해 ‘세상을 여는 아침’을 비롯해 표준 FM(95.MHz)에 ‘안영미·최욱의 에헤라디오’를 신설하고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에 박지훈 변호사가 새롭게 진행을 맡는 등 개편을 진행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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