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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능성 슈즈 브랜드 노이타보니 권동혁 대표, 매일경제TV '경세제민 촉' 출연해

[헤럴드 경제]기능성 슈즈 브랜드 '노이타보니'의 권동혁 대표가 지난 1일 매일경제TV에서 방영된 '경세제민 촉'에 출연하여 전문가들과 만났다. '경세제민 촉'은 국내외 경제 전문가와 CEO, 석학 등과 함께 경제 현안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다양한 해법을 제시하는 대담 형식의 토크쇼다. 권 대표는 "요즘 젊은 사람들이 생각은 많은데 도전 자체를 무서워한다. 모든 아이디어는 생각만으로 되지 않고 실천해야 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실패가 곧 성공이다"라고 강조하며 노이타보니만의 독특한 제품 브랜드 가치를 형성해온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차이에 대해 조언했다.

노이타보니의 슈퍼파워워킹 스프링슈즈는 밸런스 모듈레이션의 원리를 적용, 파워워킹의 충격을 흡수하고 에너지를 분산시킴으로써 최적의 컨디션을 이끌며 스프링의 탄력성과 메커니즘을 통해 걸었을 때, 더 많은 칼로리를 소비하는 등 근육사용을 최대화하도록 디자인되어 있다. 또한 슈즈에 부착된 스프링은 언제든지 교체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아웃솔(outsole) 마모 시, 스프링 교체로 하여금 반영구적인 슈즈 보관이 가능하다.

2002년 기능성 슈즈 개발을 시작으로 다이어트 핵심기술을 보유하며 2009년 부산에 최첨단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시장공략을 위한 준비를 마친 노이타보니는 2016년 11월 노이타 디자인 품평회 및 사업설명회 이후, 대대적인 바이럴 마케팅을 통해 대리점주들과 고객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홍보활동에 주력해왔다.

노이타보니는 제품의 공신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6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작년 8월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4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7 COEX’에 참가하여 독보적인 비전을 인정받았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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