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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촌 세브란스 화재, 2∼5개 소방서 대응력 필요 규모
신촌 세브란스 화재 아직 인명피해 없어



[헤럴드경제=이슈섹션] 3일 오전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압 중인 가운데, 아직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병원 내 음식점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면서 “일부 환자들이 대피했는데, 아직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했다.

한편, 소방당국은 8시45분께 소방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소방대응 2단계는 2∼5개 소방서의 소방력으로 화재 대응이 필요할 때 발령한다.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3일 오전 발생한 화재는 소방서 2~5곳의 대응력이 필요한 정도인 것으로 파악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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