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나사, 슈퍼문 개기월식 생중계...붉게 물든 ‘블러드문’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미국 항공우주국(NASA)는 미국 동부시간 31일 오전 5시 30분(한국시간 31일 오후 7시 30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와 애리조나 주에 설치한 천체망원경으로 ‘슈퍼 블루문 개기월식’ 생중계를 했다.
[사진=나사]
나사(NASA) 따르면 이번 개기월식은 아시아와 호주, 캐나다 동부에서만 감상이 가능하다. NASA는 이번 현상을 ‘슈퍼 블루 블러드문’이라고 부른다.  

대전에 위치한 한국천문연구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개기월식 생중계에 나섰지만 흐린 날씨 탓에 지상 최고의 우주쇼 ‘슈퍼 블루 블러드문’ 관측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슈퍼문은 달이 지구에 가장 가까이 접근했을 때 크게 보이는 달을 말한다.

블루문은 보름달이 한 달에 두 번 뜰 때 두 번째 뜨는 달을 가리킨다. 블러드문은 개기월식 때 달이 붉게 보이는 현상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