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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경필이 던진 가상화폐 3가지 창..안정플랫폼 정부 조성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남경필 경기지사가 정부가 가상화폐 거래가 활성화 될수있도록 안정적인 플램폼을 만들어줘야한다고 주장했다.

남 지사는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가상화폐 정책 발표한다고 계획한 적이 없다?’는 글을 올리고 “국민과의 소통을 강조하는 정부에서 할 말은 아닙니다. 국민청원 게시판 답변은 정부에서 직접 국민과 한 약속입니다”라고 했다.

그는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더 이상 혼란이 가중되지 않도록 가상화폐와 관련한 정부 대책을 촉구합니다”라고 했다.


남 지사는 가상화례를 활성화할수있는 3가지 의견을 제시했다.

그는 “첫째, 블록체인과 가상화폐는 분리할 수 없다는 것이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가상화폐를 인정하고 제도화 하려는 세계적인 흐름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가상화폐 탄생의 근간이 되는 ICO 역시 허용해야 합니다”라고 했다

남 지사는 “둘째, 가상화폐에 대한 정의와 법적지위를 규정하고 이에 따른 법과 제도를 마련해야 합니다”라고 했다. 그는 “셋째, 거래소 안정성과 투자자 보호를 위해 한국거래소(KRX)에서 가상화폐 거래를 관장하도록 해야 합니다”라고 밝혔다.

남 지사는 “정부의 역할은 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플랫폼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더 이상 불통으로 국민 분열을 일으키지 마시길 바랍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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