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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눈폭탄…퇴근길 주의 요망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오늘 퇴근시간대인 오후 6시 현재 서울 올들어 가장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눈구름이 서풍을 타고 내륙으로 들어온 것으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은 눈이 산발적으로 내릴 전망이다. 이에 따라 퇴근길 일부 도로는 미끄러울 수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사진=SNS]
[사진=연합뉴스]

또 차량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은 가능하면 차량을 실내 주차장에 주차해야 내일 출근길 낭패를 피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오늘 밤까지 중부지방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내릴것으로 예보했다.

내일도 대체로 구름만 많겠지만, 제주 산간과 울릉도, 독도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최고 3cm의 눈이 내릴 전망이다.

밤부터 제주도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내일 아침 예년 기온을 회복하며 한파가 누그러진다.

서울 -6도, 광주와 대구 -3도로 오늘보다 5~8도 높겠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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