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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대 교양대학, 예비대학 개최
[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수원대 교양대학은 29일 교내 미래혁신관에서 예비대학(고운 PRE-STAR)을 개최했다.

2018학년도 수시합격 신입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31일까지 기초학문을 선수학습시켜 입학 후 전공과목과 교양과목 수강 시 강의 이해도와 학습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진행된다.

이날 적토마의 동아리 공연과 ‘청춘’ 그대는 행복한가요? 라는 주제로 조근호 변호사의 특강, 학생생활상담연구소의 몸동작치유 활동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기초학력 강화뿐만 아니라 대학 생활에 쉽게 적응할 수 있고 진로탐색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수원대는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STEA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 Mathematics) 교육에 기반을 둔 교양과정과 코딩과정, DFC(Digital Fabrication Center) 메이커(Maker) 교육 등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서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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