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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니꼬동제련, 지역 초등생에 ‘LS드림사이언스클래스’
-방학기간 활용, 미래세대 꿈과 비전 확장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LS니꼬동제련이 울산지역 초등생들의 꿈과 비전을 10년째 키워가고 있다.

울산의 비철금속소재기업 LS니꼬동제련(김영훈 제련소장)은 1월 8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온산지역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온산읍 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LS드림사이언스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LS드림사이언스 클래스는 매년 방학기간 초등학생 5~6학년을 대상으로 과학실험 및 실습을 통해 과학의 원리를 가르쳐주고 주 1회 문화예술체험을 병행하는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LS사업장이 있는 울산, 동해, 청주 등 전국 9개 지역 초등학생 180명이 대상인 이 프로그램은 이공계 전공 대학생들과 LS임직원들이 멘토로 참여해 초등학생들과 함께 태양전지보트, 자기부상열차, 자가발전 손전등 등 과학키트를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안성 LS미래원에서 가진 마무리 비전캠프에서는 과학 골든벨, 명사특강을 통해 소통과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LS니꼬동제련은 ‘미래세대의 꿈을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라는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여름방학에는 2박3일 과학캠프를 진행하고, 연말에는 어린이 100세대에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어린이들의 미래 성장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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