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DGB대구은행은 지난 27일 제2본점 대강당에서 임원 및 부점장 3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상반기 전국 부점장회의’를 열었다.

이날 부점장회의는 ‘변화에 도전하는 New DGB’라는 경영목표 아래 본부별 경영전략 발표, 전년도 성과평가 우수 부점 시상식 등 순으로 진행됐다.

박인규 은행장은 “소통과 화합이야말로 100년 은행으로 가는 초석이자 가장 강력한 원동력”이라며 “전 임직원이 합심해 2018년 변화에 도전하는 뉴 DGB가 되자”고 말했다.


한편 2017년 성과평가 시상에서 대상은 태전동지점(지점장 정광석)과 성서비즈니스센터지점(지점장 최상수)이 차지했으며 18개 지점은 금상을 수상했다. 세일즈 우수직원에 대한 포상인 세일즈 스타 부문에서는 상동점 김수경 과장 등 10명이 선정돼 포상을 받았으며 고객감동 대상은 와룡지점(지점장 박세영)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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