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는 이상돈 의원이 출연했다.
이상돈 의원은 국민의당에서 당원권을 정지당하는 징계로 전당대회 사회권을 박탈당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바른정당과의 통합바대파 179명의 당원권을 정지하는 징계를 내렸다.
이상돈 의원은 “징계를 당했지만 당한 기분도 안나고 관심도 없다”고 말했다.
이상돈 의원은 “곧 하태경 의원이 나온다. 전하고 싶은 말 있냐”는 김어준의 질문에 “쉽게 생각하지말라”고 말했다.
이상돈 의원은 “마치 통합하면 안철수 대표가 빠진다고 생각하는데, 잘못된 생각이라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진행자 김어준이 “안철수 대표가 뒤로 빠져있지 않을 것이다?”라고 묻자 이상돈 의원은 “그럴 수가 없는 상황이다. 그건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