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한국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자고나면 터지는 안전 사고와 참사에 참담할 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대한민국 안전안전시스템이니, 인재니, 근본적인 처방이 필요하다느니, 이런 말하는 것도 이제 지겹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금은 최우선적으로 해야할 일이 인명구조”라며 “모든 수단을 동원해 사람의 목숨을 살려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특히, 화재 장소가 병원이고 건강이 좋지 않은 분들이 190여분이나 입원하고 계셨다니 더더욱 걱정이 된다”며 “관계기관은 사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 자유한국당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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